
[PEDIEN] 충북도가 괴산생태뮤지엄에서 특별 체험전 '괴산우주특별시 별별탐사대'를 개최한다.
기존의 단순 관람형 전시에서 벗어나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체험형 전시로의 전환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지난 4월 6일,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열린 착수보고회는 성공적인 전시 개최를 위한 첫걸음이었다.
이번 전시는 충북도와 괴산군이 협력하여 마련했다. 지난해 고상우 작가를 비롯한 유명 작가들의 작품 전시와 국립공원관리공단 사진 특별전의 성공에 힘입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체험형 전시를 기획했다.
전시 공간은 괴산농업역사박물관이며, 약 7개월 동안 '상상 속 우주 생태'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설치미술, 조형물, 사운드 인터랙티브 아트, UV 미디어아트, 볼풀, 그리기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참여형 체험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착수보고회에는 김종기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해 괴산군, 충북문화재단 관광본부, 용역수행사인 원더미디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시 개요와 기본 구상,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하고 기관별 의견을 나누며 협력을 다짐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어린이를 주 타겟으로 기획된 만큼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요소들을 담았다. 충북 아쿠아리움과의 연계를 통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 충북에 더 오래 머물도록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용역수행사인 원더미디움은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 대상 체험형 전시 행사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기업이다. 충북도는 이러한 경험이 이번 특별 체험전의 완성도를 높이고, 현장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전시가 충북 관광의 수준을 한층 높이고,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 흥미로운 행사로 자리매김하여 충북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충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오래 기억에 남는 시간을 선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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