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교육청이 9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2025 우즈베키스탄 교사 교류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즈베키스탄 초청 및 파견 교사, 배치 학교 관계자 등 다문화 교육에 관심 있는 교원들이 참석, 지난 1년간의 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발표하는 자리였다. 국경을 넘어 이어진 교육의 온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성과 공유회는 2025년도 교사 교류 사업의 운영 결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양국 교사들의 생생한 현장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류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 교사 간의 협력망을 구축, 다음 해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는 데 목적을 뒀다.
공유회는 초청 교사와 파견 교사의 현장 사례 발표로 시작됐다. 아산 지역 학교에 배치됐던 우즈베키스탄 초청 교사들은 학생들과 함께 만들어낸 교육 활동 사례를 소개했다. 부하라와 우르겐치 지역으로 파견됐던 충남 교사들은 현지 교실에서 겪은 교육 경험과 실천적 지혜를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사례 발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교환했다. 앞으로의 교류 사업을 한 단계 도약시킬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교실 안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주신 초청 및 파견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양국 교사들이 긴밀하게 소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충남교육청은 공존과 공영의 다우리 다문화교육이 현장에 든든하게 뿌리내리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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