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7일, 시민감사관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시민감사관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인천 교육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가인 시민감사관들이 감사의 기능을 보완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올해 위촉된 17명을 포함, 총 30명의 시민감사관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연찬회에서 올해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전문 연수를 통해 감사 기법과 직무 윤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시민감사관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안내도 있었다. 이 플랫폼은 교육청 홈페이지 내에 구축된다.
시민감사관 간 소통은 물론, 시민들에게 우수사례를 홍보하고 개선 권고 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를 공개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감사 행정의 수용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상돈 부교육감은 “시민감사관들의 참여 덕분에 교육청의 투명성과 청렴성이 높아졌다”며 감사를 표했다. 그는 이어 “시민과 현장의 목소리가 교육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연찬회를 시작으로 직무 연수와 타 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기획 점검 등 시민 참여 중심의 감사 행정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민의 신뢰를 더욱 두텁게 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교육 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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