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이 오는 26일 특별한 행사를 연다.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김지영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주선한다.
'김지영 작가와 함께하는 우리 가족 보물찾기'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그림책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기획됐다.
김지영 작가는 판화를 전공한 실력 있는 그림책 작가다. 2019년 나미콩쿠르에서 그림책 '작은 못 달님'으로 그린아일랜드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2020년에는 '내 마음 ㅅㅅㅎ'으로 사계절 그림책 대상을 받았다. 2025년에는 '나무야 나무야'가 화이트레이븐스에 선정되는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김지영 작가의 최근 작품 '내 보물 ㅎㅎㅎ'를 함께 읽는다. 작가가 책을 만든 계기와 작품 속 숨은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다. 그림책과 연계한 활동지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활동도 준비되어 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그림책 작가와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하며 자신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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