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이 교육행정 통합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 교육청은 9일 광주시교육청에서 부교육감 협의회를 열어 통합 과정의 주요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통합 초기 비용 확보와 특별법 시행령 내 독립적인 교육재정 확보를 위한 조문 제정 등 핵심 쟁점이 다뤄졌다. 최승복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과 황성환 전남도교육청 부교육감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두 교육청은 안정적인 통합 추진을 위한 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교육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통합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 모색에 집중했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교육행정통합은 교육 현장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광주시교육청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안정적인 통합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최승복 부교육감은 “두 교육청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해 교육행정통합이 현장 중심으로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두 교육청은 이번 협의회 결과를 바탕으로 통합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교육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협의회에는 김치곤 광주전남교육행정통합실무준비단장과 윤양일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장도 참석해 통합 추진에 대한 실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2026년 4월 9일 오후 3시에 진행된 이번 회의는 향후 교육 통합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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