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나라키움 선화동빌딩’ 국유재산 대부계약 체결 (대전중구 제공)



[PEDIEN] 대전 중구가 청사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와 '나라키움 선화동빌딩'에 대한 대부 계약을 체결했다.

협소한 업무 공간을 해소하고 늘어나는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결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중구는 외부 청사 공간을 확보, 행정 서비스 질 향상을 꾀할 수 있게 됐다.

선화동 401번지에 위치한 나라키움 선화동빌딩은 지하 1층에서 지상 8층 규모다. 전체 면적은 2866.95㎡에 달하며,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새롭게 단장했다.

중구는 5년간 국유재산 대부계약을 맺고, 첫해 대부료로 약 2억1700만원을 지불한다. 이후 대부료는 국유재산법 시행령에 따라 매년 조정될 예정이다.

이번 외부 청사 확보는 단순한 공간 확보를 넘어,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부서 재배치를 통해 기존 청사의 과밀화를 해소하고, 직원들에게 쾌적한 근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국유재산 대부계약은 부족한 청사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효율적인 행정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계약이 중구민에게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