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북교육청이 대학과 협력하여 창의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2026년 영재교육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인재를 키우기 위해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과 손을 잡았다.
이번 계획은 교육청의 지원과 대학의 전문성을 결합, 영재교육기관 운영을 내실화하고 소외계층 인재 발굴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역 대학과 협력하여 수학, 과학, 정보, 미술, 외국어 융합 분야의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대학의 우수한 인적, 물적 자원을 영재교육에 적극 활용한다.
학생들은 일반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심화 프로젝트와 대학 교수진의 지도를 받으며 수준 높은 교육을 경험한다. 특히 ‘선교육-후선발’ 제도를 활성화하여 온라인 예비 교육 등 사전 학습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확인한 후 교육 대상자를 선발한다.
이는 기존 시험 중심 선발에서 벗어나 다양한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을 발굴하기 위함이다. 교육 기회 균등을 위해 사회통합 대상자를 정원의 20% 이내에서 우선 선발하고 운영비와 교통비 등을 지원한다.
초등부터 중등까지 이어지는 전공별 심화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대학의 연구 환경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연구 과제 수행, 탐구논문집 발간, 성과 공유 발표회 등을 통해 미래 연구자로서의 역량을 키우도록 돕는다.
경북교육청은 영재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대학과 협력, 단계별 맞춤형 교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우수 교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국외 연수 기회를 제공,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영재교육 지원단’ 상시 컨설팅 체제를 구축하여 학교 현장 운영을 밀착 지원하고 대학의 전문성과 교육청의 행정력을 결합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대학교 부설 영재교육원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전문 교육을 경험하고 재능을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도 대학과의 협력을 확대해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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