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시가 2026년 초등학생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대폭 지원한다. 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은 관내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3~4학년 학생 4만7천여 명을 대상으로 4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현장지원 방안 100선 중 하나로 추진되는 학교 밖 이관 사업이다. 민간 위탁 방식을 통해 교육기관 선정부터 계약, 운영, 차량 지원까지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학교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교사가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함이다. 교육은 약 46개 공공 및 민간 수영장에서 이루어진다.

학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총 3700여 대의 차량이 지원될 예정이다. 학생 20명당 전문 강사 1명을 배치하여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포함된 경우에는 보조강사를 추가로 배치한다.

학생들의 안전관리를 위해 남녀 보조 인력을 배치하여 탈의 지원 및 응급 상황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학교지원단은 교육의 질을 높이고 현장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연 2회 교육 운영 실태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학교지원단 관계자는 "생존수영 실기교육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함으로써 학교의 행정 업무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내실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인천시 초등학생들의 수영 능력 향상과 안전 의식 고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