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연수구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수구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경로당에서 어르신 대상의 치매예방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경로당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대한노인회연수구지회를 통해 동별 경로당 1개소씩 선정, 총 3기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교실 당 참여 인원은 10명에서 15명 내외다.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운동, 토탈공예, 손 글씨, 원예, 음악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다. 전문 강사 지원과 더불어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물품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연수구 치매안심센터는 프로그램 시작 전과 종료 후 참여자를 대상으로 노인우울척도 검사를 실시한다. 주관적 기억감퇴 정도를 측정하여 프로그램의 실질적인 효과를 분석할 계획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경로당 중심의 치매예방 교실은 이웃과 소통하며 뇌 건강을 지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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