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시가 오는 4월 20일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 이동 지원에 나선다. 화성도시공사는 이날 하루 동안 특별교통수단을 전면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교통약자의 이동 장벽을 낮추고 이동권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 고령자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무료 운행 대상은 화성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미리 등록된 회원이다.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을 포함해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교통약자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용 시간은 4월 20일 0시부터 24시까지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모바일 앱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 순서에 따라 화성나래 특장차량과 바우처 택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이동권은 누구나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고 강조했다. 이어 “교통약자들이 차별 없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이동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도시공사는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 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안전운전 인증 교육 등을 통해 서비스 안전성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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