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서구가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우리아이 건강키움 존'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관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편의점과 마트에서 건강식품을 중심으로 진열 환경을 개선하여 어린이들이 더욱 쉽게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우리아이 건강키움 존'은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우유, 두유, 달걀 등 건강식품을 눈에 잘 띄는 곳에 배치하고, 선반 띠지나 쇼카드를 활용해 해당 구역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어린이들이 고염·고당 식품 대신 건강한 식품을 우선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구는 이달 30일까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 판매업소 지도 점검'을 실시하며 '우리아이 건강키움 존' 사업에 대한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매년 정기적으로 학교 주변 식품 판매 환경을 점검하여 건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점검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일반음식점, 제과점, 슈퍼마켓, 편의점 등 어린이 기호식품을 취급하는 595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25명의 전담관리원이 투입되어 위생 점검과 판매 금지 준수 여부, 식품안전보호구역 표지판 설치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 법규에 따라 엄중히 처분할 방침이다. 전담관리원들은 점검과 함께 '우리아이 건강키움 존' 포스터를 배포하며 사업 참여를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구는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에 서울시와 계약된 전문 업체를 통해 건강식품 우선 진열 및 표지물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우리아이 건강키움 존'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건강식품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식습관 개선과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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