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금천구 제공)



[PEDIEN] 금천구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18일 금천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금천구장애인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장애인 가족 2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념식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다. 장애인복지 유공자 27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 그림대회 시상식이 진행된다.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는 ‘서로 다른 우리, 함께 사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아동과 청소년 500여명이 참여한 사전 공모전이다. 창의적인 작품들이 행사 당일 전시되며 우수작 25점에는 금천구청장상, 국회의원상,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상,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상 등이 수여된다.

기념식 후에는 ‘즐거운 복지’ 순서로 세대공감 문화 공연이 이어진다. 어린이 뮤지컬 갈라쇼, 태권도 공연, 매직버블쇼, 가족 난타, 트로트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구청 광장에서는 전동보장구 안전운전연습장, 스마트재활운동 등 장애인식개선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구청 1층 로비에서는 장애인식개선 그림 전시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접수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에게는 도시락과 간식이 제공된다. 행사장에서는 푸드트럭도 운영해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금천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어울릴 수 있는 금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