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 시청



[PEDIEN] 평택시립 비전도서관이 특별한 야간 인문학 강좌를 준비했다. 5월 21일 저녁 7시, 남유하 작가를 초청하여 ‘찬란한 오늘, 존엄한 내일’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2026년 평택시 함께 읽는 책으로 선정된 ‘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이 책은 긴 투병 끝에 마지막 자기 결정권을 행사하기 위해 스위스로 향한 어머니와 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강연에서는 ‘존엄사, 죽음이 아닌 삶을 말하다’라는 심오한 주제를 다룬다. 참여자들은 존엄한 삶이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남유하 작가는 2018년 ‘푸른 머리카락’으로 한낙원과학소설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녀는 다수의 소설집과 에세이, 동화집을 출간하며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다이웰 주식회사’, 에세이 ‘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 창작 동화집 ‘나무가 된 아이’, 소설 ‘봄의 목소리’, ‘가시 인간이 지구를 구한다’ 등이 있다.

비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삶의 가치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