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5개 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1:1 학습지원’ 사업 추진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학생들의 학습 결손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5월부터 8월까지 5개 교육지원청이 '학교로 찾아가는 1:1 학습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인천의 3단계 학습안전망, '교실 안-학교 안-학교 밖' 지원의 핵심이다. 단위 학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학생들의 학습 어려움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각 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소속 학습지원봉사자 52명이 투입된다. 이들은 장기적, 중복합적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초·중·고등학생 300여 명의 학교를 직접 방문한다.

심층 진단 결과를 토대로 학생별 학습 출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학기별 25회기 내외의 맞춤형 학습지도를 제공할 계획이다. 25회기 지도가 끝나면 학생의 변화를 담은 성장보고서를 학부모에게 전달하고, 추수 상담을 통해 향후 지원 방향을 꼼꼼히 모색한다.

필요한 경우 병·의원 및 전문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치료 지원도 병행한다. 학생의 심리, 정서, 인지 영역까지 아우르는 통합적인 지원을 제공하여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학생 개개인의 학습 회복은 물론, 학교 적응력과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높이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다 세밀한 학습안전망을 구축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