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탄소중립 실천 이끌 ‘청년 서포터즈 3기’ 모집 (대구광역시 제공)



[PEDIEN] 대구시가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탄소중립 청년 서포터즈 3기'를 모집한다.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대구 청년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지역 사회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서포터즈는 청년들의 참신한 기획력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활용해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활동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올해는 팀 단위 활동과 더불어 개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개인 활동도 새롭게 도입됐다.

모집 대상은 대구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다. 3~5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총 4~5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대구시 탄소중립지원센터 누리집에 게재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 마감은 5월 11일까지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팀은 5월 18일 개별 통보되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주요 활동은 탄소중립 홍보 프로젝트 기획 및 영상 제작, SNS 기반 콘텐츠 제작, 그리고 시민들을 직접 만나는 홍보 부스 운영 등이다.

지난 2기 서포터즈는 지역 현장을 기반으로 시민 탄소중립 교육, 탄소중립 굿즈 제작, 브이로그 제작, 행사 연계 홍보 등 다양한 청년 주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대구시는 서포터즈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활동비를 지급하며, 활동 종료 후에는 우수팀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이들이 제작한 콘텐츠는 탄소중립지원센터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유돼 탄소중립 실천 확산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정섭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활동이 대구시 탄소중립 실천에 큰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