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시청



[PEDIEN] 대전 한밭도서관이 영유아기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가족 간 정서적 교감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영유아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영유아들이 책과 친해지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가정 중심의 올바른 독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둔다.

오는 5월 16일 김수현 강사의 부모 교육 특강을 시작으로 6월 20일까지 총 5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책놀이 수업인 '북스타트 보물상자'와 '북스타트 플러스' 등 다양한 체험형 수업이 마련됐다.

특히 책놀이 수업은 그림책 읽어주기와 오감을 자극하는 신체 활동을 결합한 참여형 방식으로 아이들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참여하는 모든 가정에는 그림책 2권과 가이드북이 담긴 '책꾸러미'를 제공해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가정에서 독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참가 신청은 대전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부모 교육은 4월 27일부터, 책놀이 프로그램은 5월 14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이기영 한밭도서관장은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그림책으로 소통하며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즐거운 놀이터이자 독서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