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학교도서관지원센터가 2026년 상반기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우리 지역 작가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학교도서관 활성화와 참여형 독서 교육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 프로그램은 대전과 충남 지역 출신 어린이·청소년 도서 작가를 초청해 특강과 도서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작가들을 직접 만나 책 속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문학적 상상력을 키울 기회를 얻는다.

상반기 특강에는 박현숙, 홍종의, 유하정, 이희영 작가가 초빙돼 총 8회에 걸쳐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선정된 학교 도서관에는 작가가 직접 방문, 집필 비하인드 스토리와 작품의 배경이 된 장소, 등장인물 설정 과정, 아이디어 구상 과정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한다.

특강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4월 27일부터 교육 데이터 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엄기표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독서 흥미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학교도서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