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교육정보원이 지난 4월 25일 정보영재교육원 학생과 학부모 66명이 참여하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정보영재 SW·AI 체험 교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이 함께 미래 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참가 가족 66명을 11가족씩 소규모로 나눠 운영하며 각 프로그램에 대한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AI 코딩 드론 탐험대'와 '시크릿 코드 연구소'가 인기를 끌었다.
학생들은 드론의 움직임을 직접 코딩해 미션을 수행하고, 암호 해독과 알고리즘 설계를 통해 정보 보안의 원리를 흥미롭게 체험했다. 중학생 과정인 '스마트 가든 랩'에서는 센서를 활용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며 작물 생장을 관리하는 미래 농업 기술을 직접 익혔다.
참가자들은 이처럼 코딩, 드론 제어, 아두이노 기반 피지컬 컴퓨팅, 정보 보안, 스마트팜 등 다양한 첨단 기술 영역을 폭넓게 경험했다. 이러한 체험 중심 활동은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미래 산업에 관심을 갖고 SW·AI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드론을 코딩하고 조종하는 것이 재미있었고 낯설게 느껴졌던 SW·AI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교육정보원은 체험 활동의 특성을 고려해 사전 안전 교육을 철저히 하고 현장에 보건 교사를 배치하는 등 참가자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이영주 대전교육정보원장은 “이번 체험 교실은 단순히 배우는 것을 넘어 가족이 함께 미래 기술을 이해하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직접 경험을 통해 미래를 느끼고 성장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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