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북교육청이 도내 기관과 학교의 안전 관리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관리감독자 820명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법령 중심의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안전관리 방안을 공유하고, 관리감독자의 실질적인 역할 수행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권역별로 나누어 진행된다. 27일에는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에서, 28일에는 화랑마을에서,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교육이 이뤄진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의 처벌 기준과 주요 판례, 기관과 학교 내 산업안전보건 의무 이행 사항 등이다. 또한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역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방안 등 실제 업무에 필요한 지식들이 다뤄진다.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과 경북교육청 안전관리 담당자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감독자의 책임 의식을 높이고 학교와 기관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배동인 부교육감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관리감독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