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학생들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맞춤형 통합 지원 체계를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4월 27일과 28일 이틀간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관내 초·중학교 및 서구·유성구 고등학교 업무 담당자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기초학력 부진이나 교육 복지 지원 대상 등 학생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기존의 개별 사업 중심 지원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 시작됐다. 학생 개개인의 수요에 최적화된 통합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2026년 3월 1일 전면 시행될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발맞춰 단위 학교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법 시행에 앞서 관련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생 맞춤 통합 지원 업무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선도 학교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학교 업무 담당자들의 정책 이해도와 현장 실행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참석자들은 학생 맞춤 통합 지원 운영 안내를 통해 단위 학교의 운영 체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정지원과 김수곤 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 맞춤 통합 지원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적합한 맞춤형 통합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올해 하반기에도 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추가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생 맞춤 통합 지원을 위한 단위 학교 운영 체제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협력 기관을 확대하고 행·재정적 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