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시교육청이 지역 내 어린이 놀이시설 및 활동 공간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4월 24일 관련 시설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원격 교육을 실시하고, 실무 요령 책자를 제작·배부하며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교육은 공·사립 유치원 원장과 원감은 물론,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장, 행정실장 등 총 365개 기관의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어린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체계적인 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내용은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한 예방 및 대응 방안을 상세히 다뤘다. 또한 어린이 활동 공간의 환경 관리 기준과 어린이 건강 보호의 필요성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들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배부된 '어린이 놀이시설 및 어린이 활동 공간 관리 주체 실무 요령' 책자는 현장의 실무 활용도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책자에는 관련 법령, 점검 서식, 관리 기준 및 다양한 사례가 알기 쉽게 수록됐다.

해당 책자는 관내 공·사립 유치원 214개원과 초·특수·각종학교 151개교에 전달됐다. 교육청은 이를 통해 현장 관리자들이 보다 전문적으로 시설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백승영 시설과장은 “어린이 놀이시설 및 어린이 활동 공간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교육 현장의 안전 수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교육과 책자 배부를 통해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