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동작구가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강화하고 구민 맞춤형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두 가지 주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지방세 미환급금을 100% 환급하겠다는 목표로 '지방세 미환급금 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한편, 주민들의 세무 고민을 직접 찾아가 해결해주는 '찾아가는 세무상담'을 성황리에 마쳤다.
동작구는 이미 지방세 환급률 99% 이상을 달성했지만, 부과·징수 체계의 복잡성과 납세 유형 증가로 인해 해마다 미환급금 발생 건수가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이에 구는 올해 1월부터 '환급금 평생계좌 등록서비스'를 본격 시행하며 납세자가 사전에 계좌를 등록하면 환급금을 자동으로 지급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서비스는 연중 운영되며, 전화, 문자, 카카오톡 채널, ETAX, WETAX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우편, 팩스, 전화 신청도 가능하며, 구청 방문 시 즉시 처리도 가능하다.
아울러 동작구는 5월을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기간으로 지정하고, 5월 11일부터 29일까지 집중 안내 및 지급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구민들은 잠자고 있던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미환급금 관련 문의는 동작구청 징수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지난 4월에는 양도·상속·증여 등 절세 관련 세무 상담이 필요한 구민과 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무상담'을 3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동작구 마을세무사들이 직접 참여해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으며, 참여자들은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세금 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돌려드릴 세금은 빠짐없이 돌려드리고 어려운 세금 문제는 쉽게 풀어드리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세무 서비스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추가 세무상담 운영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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