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PEDIEN] 서울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온 어린이, 청소년, 청소년 지도자 등 총 84명을 2026년 서울시민상 어린이·청소년 분야 수상자로 선정했다.

7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가족, 김성보 서울시장 권한대행 등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하여 수상자들의 빛나는 성과를 축하했다.

올해 수상자는 어린이상 26명, 청소년상 46명, 청소년지도상 6명과 6개 시설로 총 5개 부문에서 선정됐다. 대상 3명, 최우수상 18명, 우수상 63명이 영예를 안았다.

어린이상 대상은 노원구 가족봉사단원으로 활동하며 환경 보호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온 안재원 군이 수상했다. 안 군은 생태나눔장터 운영, 플로깅, 기부 마라톤 참가, 어르신 대상 친환경 물품 만들기 및 기부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또래의 봉사 참여를 이끌었다.

청소년상 대상은 이태석재단 남수단 봉사단 2기로 현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우크라이나 청소년 지원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등 국제 문제에 대한 공감과 또래 참여를 이끈 방수연 양에게 돌아갔다. 방 양은 한국-우크라이나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운영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고 있다.

청소년지도자상 대상은 2003년부터 청소년 주도의 문화예술 활동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해 온 방배유스센터가 수상했다. 센터는 학교폭력 예방 인형극 운영, 학교폭력예방 동요 음원 및 뮤직비디오 발매, 진로 탐색 및 자립 역량 지원 등 20년간 꾸준히 청소년 활동을 지원해 왔다.

김성보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선행을 실천하는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이를 지원하는 지도사들이야말로 미래를 밝히는 주인공”이라며 “서울시도 여러분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