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청렴 멘토링 워크숍 개최… 상호존중 조직문화 확산 (강북구 제공)



[PEDIEN] 서울 강북구가 선후배 공직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청렴 멘토링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4월 24일과 29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역사와 자연을 매개로 청렴의 가치를 체험하고, 세대 간 공감과 상호 존중 문화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워크숍에는 총 40여 명의 선후배 공직자가 참여하여 청렴의 의미를 함께 배우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조선 중기 대표적인 청백리로 꼽히는 백사 이항복 선생의 유적지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백사 이항복 선생의 강직하고 청렴했던 삶을 되돌아보며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자세와 책임 의식을 되새기는 기회를 얻었다.

이어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로 활동하는 이윤미 강사가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과 세대 간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다양한 사례와 실질적인 소통 방법이 공유되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국립수목원에서는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숲 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직원들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심신을 재충전하는 동시에, 선후배 간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조직 생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며 공감대를 넓혔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직원은 "청렴 유적지를 직접 둘러보며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자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다"며, "숲길을 걸으며 선배들과 편안하게 대화하는 과정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 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공직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