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 여야정협치위원회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2026년 제1회 추경예산 편성에 합의했다. 국제 정세 불안으로 인한 고유가, 고물가, 고환율이라는 삼중고에 직면한 도민들의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 활력을 되찾기 위한 조치다.
여야정협치위원회는 지난 12일 경기도의회 예담채에서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 국민의힘 백현종 대표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성중 행정1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합의는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 반영되지 못했던 민생사업을 다음 추경에 우선 반영하고, 이미 편성된 민생사업 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시급한 지역 현안과 오랜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해 여야정 간 긴밀한 소통과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중동 전쟁으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도의회와 경기도가 함께 손을 맞잡은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여야정이 함께 합의한 내용들이 반드시 실천으로 담보되어 도민들이 지금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경 합의는 민생경제 회복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여야정이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도민들에게 희망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이번 합의를 바탕으로 추경안을 신속히 편성하고 집행하여 도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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