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초등돌봄교실 운영 점검 및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며 돌봄 공백 최소화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학기 중 재량휴업일을 운영하는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봄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학생들에게 연속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부교육지원청은 먼저 관내 모든 초등학교의 돌봄교실 운영 계획과 안전 관리 현황을 서면으로 면밀히 살폈다. 이후, 서면 점검에서 나타난 주요 사항들을 바탕으로 4개교를 선정해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현장 방문에서는 실효성 있는 점검과 함께 각 학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병행하여 실질적인 운영 개선을 지원했다.
주요 점검 항목에는 재량휴업일 돌봄교실의 정상 운영 여부, 학생들의 출결 관리 및 귀가 시 안전 대책 마련, 간식 제공 시 위생 및 안전 확보 방안, 비상 연락 체계 가동 상황 및 시설 보안 상태 등이 포함됐다. 이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가능성을 점검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특히, 현장 점검단은 각 학교 관계자들과의 정담회를 통해 재량휴업일에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행정적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이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려는 노력으로 보인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재량휴업일이 돌봄의 사각지대가 되지 않도록 서면과 현장을 잇는 촘촘한 점검 체계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학교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 결과를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초등돌봄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는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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