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이 관내 초등돌봄전담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무연수를 본격화했다. 지난 12일 청사 대회의실에서는 60여 명의 돌봄전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상반기 직무연수’가 열렸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국 ABA 행동발달연구소 장현숙 부소장이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이해와 지원’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강연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권역별로 나뉘어 분임 토의를 진행했다. 돌봄 현장에서 직접 겪었던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하며 프로그램 운영 방안과 그간 현장에서 겪었던 어려움들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전담사는 “사례 중심으로 진행된 강의가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한 돌봄 서비스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연수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돌봄전담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모든 학생에게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9일에도 연수구 관내 초등돌봄전담사를 대상으로 동일한 내용의 직무연수를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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