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북교육청이 2026학년도 고등학교 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지원단 42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하며 학교 현장 지원 강화에 나섰다. 이번 연수는 구미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연수관에서 진행됐으며, 학교별 특성과 학생 진로를 반영한 교육과정 편성 운영 지원을 목표로 한다.

연수의 핵심은 2022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반계고의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참석자들은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례를 바탕으로 교육과정 운영 방향과 컨설팅 방법을 공유했다.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루어졌다.

이번 연수에서는 2022개정 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이해를 비롯해, 교육과정 편성 컨설팅 학교 배정 및 운영 방법 공유, 2027학년도 단위학교 교육과정 편성표 컨설팅 방안 협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다뤄졌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지원단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단위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 운영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또한 지원단 간 네트워크와 협력 체계를 강화해 우수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 중심의 협력적 컨설팅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김기활 중등교육과장은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운영은 학교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는 지원단의 전문성에 달려 있다"며 "지원단이 단위 학교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역량 강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