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교육정보원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디지털 소양 함양을 위해 '찾아오는 AI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지난 5월 12일, 정보원 내 체험실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AI 및 디지털 교육에서 소외될 수 있는 학생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체험 교실에는 대전정림중학교, 대전신계중학교, 대전원신흥중학교 등 3개 학교에서 특수교육 대상 중학생 1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AI 카메라 코딩을 활용해 자신과 타인을 구분하는 실습에 나섰다. 또한 손가락 인식을 통해 AI 휴머노이드 로봇을 제어하고, 로봇 조종 미션을 수행하는 등 몰입도 높은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특수 교육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갖춘 전문 강사 2명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업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교사들의 만족도가 높아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뒷받침했다.
대전교육정보원 이영주 원장은 "이번 체험 교실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AI 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디지털 소양과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앞으로도 아동 복지 시설 학생, 학교 밖 청소년 등 소외 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모든 학생이 디지털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모든 학생에게 공평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려는 정보원의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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