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수학문화관, ‘수학문화아카데미 1기’ 성료 (대전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수학문화관이 초·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85명을 대상으로 ‘2026년 수학문화아카데미 1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5월 13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석문중학교 신세순 교장을 초청하여 ‘기하가 왜 어려울까? 교사도 모르는 다각형, 다면체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수학에 깊은 관심을 가진 교원들의 전문성 신장을 목표로 했다.

강연은 다각형과 다면체를 중심으로 기하 영역의 개념과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기하 교수 및 학습 시 겪는 어려움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분석하며, 공간 감각과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수학의 본질적 가치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수학문화아카데미는 수학의 대중화와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특강 프로그램이다. 관련 분야 저명한 전문가를 초청해 수준 높은 강연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학생, 학부모, 교원이 수학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6년에는 총 4회의 아카데미가 운영될 예정이다.

대전수학문화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현장에서 기하 교육에 어려움을 느끼는 교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수학 교육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