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 남부소방서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화재 예방과 안전사고 대응 강화에 나선다. 오는 5월 20일 오전 10시, 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특별경계근무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대비에 돌입한다.

이번 회의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이어지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주요 안전 대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신영 남부소방서장을 포함한 1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통사찰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 △화재 취약 대상 예방순찰 강화 △현장 대응태세 확립 △소방력 전진배치 및 출동태세 유지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다수 인파 운집 예상 지역 안전관리 대책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부처님 오신 날 기간에는 연등 설치와 촛불, 전기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남부소방서는 관내 전통사찰과 주요 행사장에 대한 화재안전상담과 예방순찰을 강화한다. 또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초기 대응 요령과 안전 수칙 준수를 적극 당부할 계획이다.

남부소방서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동원 가능한 모든 소방력을 활용하여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울산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부처님 오신 날 행사 기간에는 화기 사용 증가와 많은 인파로 인해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예방 활동과 대응 태세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