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소방본부가 재난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12개 유관기관과 손을 잡는다. 울산소방본부는 20일 오후 2시 본부 5층 작전실에서 긴급대응협력관 회의를 열고,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 책임기관과 지원기관 간의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울산경찰청, 7765부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등 총 12개 지원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대형·복합재난 발생 시 기관별 역할 분담과 공조체계 운영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구체적으로 재난안전통신망 기반의 공통 통화그룹 운영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또한 재난 초기 상황 전파 체계, 긴급구조통제단과의 유기적인 연계 협업,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지원체계 등 실제 재난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협업 사항에 대한 의견이 활발하게 교환됐다.

참석 기관들은 각 기관이 보유한 가용 자원과 지원 가능 사항을 재확인하고,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시 신속한 현장 지원과 기관 간 실시간 상황 공유가 가능하도록 협조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대형 재난 대응에 있어 기관 간 신속한 정보 공유와 유기적인 협력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협업체계 강화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