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시가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소비자 역량 강화와 피해 예방을 목표로 '2026년 찾아가는 소비자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교육은 5월 20일 우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11일까지 총 400회에 걸쳐 74개 학교의 1만 300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 교육은 지난 2013년부터 꾸준히 운영되며 학생과 학교 현장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올해 교육 과정은 온라인 게임 중독 및 사기, 디토 소비, 현명하고 착한 소비 생활, 사회초년생을 위한 소비자 피해 예방 등 총 8개 주제를 포함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실제 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소비자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울산시는 지난 4월 13일부터 30일까지 각 학교의 신청을 받아 교육 일정을 확정했으며, 이제 모든 준비를 마치고 교육에 돌입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맞춤형·대상별 소비자교육을 지속적으로 준비하여 소비자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 소비자센터는 2018년부터 찾아가는 소비자교육 사업을 확대해 왔다. 지난해에는 경로당, 복지관, 학교 등 총 427곳에서 1만 2704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시민들의 소비자 권익 보호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