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시는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위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주요 축제 및 행사장에서 '찾아가는 현장 홍보'를 본격 추진한다.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현장이 그 첫 무대다.
이번 현장 홍보는 시민들의 주민참여예산제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장미축제 행사장 내 별도 홍보 공간을 설치해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취지와 과거 우수 제안사업 사례를 소개하며, 현장에서 직접 주민제안사업 신청서를 접수받을 계획이다.
주민제안사업은 울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불편 사항 해소나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울산시는 이번 현장 홍보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예산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이 직접 지역의 필요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 과정에 참여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장미축제 현장을 방문하는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갖고 생활 속 아이디어를 적극 제안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울산시는 총 496건의 주민제안사업을 접수했으며, 이 중 시 소관 사업 119건을 심의해 33건을 최종 채택했다. 채택된 사업들은 약 299억 원 규모로 올해 본예산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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