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서구 월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였던 60대 남성을 긴급 지원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달 14일, 월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진행한 위기가구 발굴 및 자살 예방 캠페인 현장에서 이조은공인중개사무소 우인식 대표의 제보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제보를 통해 협의체는 생활고로 인해 수개월째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채 전기, 가스, 수도까지 끊긴 상태에서 홀로 생활해 온 64세 남성 모 씨를 발견했다.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은 즉시 현장 확인에 나섰다. 우 대표와 복지통장의 적극적인 협력이 더해져, 모 씨에게는 긴급복지지원 연계와 함께 기초생활보장수급 신청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되었다.
김미경 월평1동장은 이번 사례를 계기로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에 힘쓸 민간 단원을 추가로 위촉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부동산, 소매업 등 생활밀착업종 종사자 5명이 새롭게 발굴단원으로 합류했다.
김 동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하여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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