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60명 모집 (진주시 제공)



[PEDIEN] 진주시가 오는 7월 3일부터 4주간 진행될 ‘2026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사업’에 참여할 60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대학생들에게 시정 업무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 탐색을 돕고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진주시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대학 재학생 또는 진주 소재 대학 재학생이다. 4년제 대학은 3·4학년, 2~3년제 대학은 최고 학년 재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근무 기간 동안 2026년 최저시급인 1만 320원이 적용된다. 하루 6시간 근무 시 간식비와 주휴수당을 포함해 약 158만원, 8시간 근무 시 약 208만원 수준의 급여가 지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학의 표준현장실습학기제 학점 인정이 가능해져 학생들의 호응이 높다. 이는 기존 학생들의 건의를 반영한 결과다.

시는 청년들의 사회적 기회를 확대하고자 전체 모집 인원의 20%인 12명을 사회취약계층으로 우선 선발한다. 대상에는 기초생활수급권자 또는 자녀, 법정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본인 등이 포함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재학증명서, 주민등록초본 등 기본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우선 선발 대상자는 해당 증빙 서류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진주시 청년온라인플랫폼’을 통해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가능하다.

최종 참여자는 6월 11일 ‘진주시 청년온라인플랫폼’에서 공개 추첨 방식으로 선정된다. 선정된 학생들은 시청, 사업소, 읍면동에 배치되어 다양한 행정 보조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학생들에게 행정 현장 경험을 통해 적성과 역량을 찾고, 실무 경험과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는 다양한 청년 정책 정보를 제공하는 ‘진주시 청년온라인플랫폼’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