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릉교육문화관이 강원교직원수련원과 손을 잡고 스마트도서관을 교직원수련원 안으로 이전 설치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강릉교육문화관이 보유한 스마트도서관의 활용도를 높이고, 교직원들의 여가생활과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또한, 교육문화관 자체를 홍보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스마트도서관은 일종의 '책 자판기'로, 270여 권의 도서를 갖추고 회원증 바코드를 인식해 도서를 대출하고 반납하는 무인 시스템이다. 강릉교육문화관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 후 강원도민 인증을 거치면 모바일 회원증을 발급받아 즉시 사용할 수 있다. 기존 교육문화관 회원증도 그대로 활용 가능하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직원수련원 내 스마트도서관 이전 설치 및 운영 △분기별 신간 및 인기 도서 270여 권 제공 △수련원 이용객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협력 △기관별 독서·문화·교육 프로그램 상호 홍보 △학생 및 교직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제반 사항 협력 등 다방면에 걸쳐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황득중 강원교직원수련원 원장은 "강릉교육문화관과의 협업으로 수련원이 제공하는 쾌적하고 편리한 시설에 더해 인문교양 서비스를 풍성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아름다운 바다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교직원수련원에 많은 교육가족이 방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기현 강릉교육문화관 관장은 "교직원 대상 새 책 서비스, 맞춤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더욱 폭넓은 서비스를 개발해 교직원들의 여가 생활 질을 한층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력은 교직원들의 접근성을 높여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수련원 이용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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