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근골격계질환 예방 검진 실시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광주시교육청이 소속 미화원, 조리사, 조리실무사 등 근로자들의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검진을 본격화한다.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조선대학교병원과 함께 정밀 검진을 실시하며, 이는 2016년부터 이어져 온 것으로 올해로 15년째를 맞는다.

이번 검진은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의 단체협약에 따른 조치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8일 조선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전자 문진, 대면 진료, 정밀 검진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산업재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근골격계질환 증상을 호소하는 근로자, 고연령자, 고경력자 등을 우선 검진 대상으로 선정해 집중 관리한다. 검진 이후에도 위촉된 산업보건의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광주시교육청은 이번 검진을 통해 직업성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근로자의 건강권을 보호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또한 현장에 기반한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근로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인자 정책국장은 "근로자들의 건강과 삶을 존중하는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