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종 지역의 신선한 먹거리가 학생들의 건강한 식탁으로 올라왔다. 새롬고등학교는 지난 5월 22일, 학교급식과 연계한 ‘세종 로컬푸드 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과 지역 먹거리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급식 제공을 넘어, 세종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을 급식에 적극 활용하고 학생들이 로컬푸드의 생산 과정과 그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는 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는 학교급식을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교육적 가치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날 급식 메뉴에는 세종시로부터 지원받은 쌀, 스트링치즈, 방울토마토, 송화버섯, 두부, 대파 등과 더불어 배추, 오이, 쪽파 등 지역에서 생산된 다양한 로컬 식재료가 풍성하게 사용됐다. 학생들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를 통해 더욱 친숙하게 로컬푸드를 접하는 경험을 했다.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참여를 높이기 위한 ‘세종 로컬푸드 투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식생활교육관에는 실제 급식에 사용된 세종산 식재료와 납품 내역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이 마련되었으며, ‘세종에서 생산된 식재료 찾아보기’ 지도와 지역별 특산물 안내 자료가 전시돼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학생들은 급식 메뉴와 전시된 식재료를 직접 비교하며 지역 농산물에 대한 친밀감을 높였고, 로컬푸드 소비의 의미와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롬고등학교는 이번 행사가 학생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지역 농업과 먹거리의 소중함을 함께 이해하는 중요한 교육적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교 측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올바른 식문화 형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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