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이천시가 난임 시술 건강보험 지원 횟수를 모두 소진한 부부들을 대상으로 시술비 추가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홍보하고 나섰다. 이 사업은 난임 부부의 심리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26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이천시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거주자 중 건강보험상 난임 시술 횟수를 모두 사용한 여성이다. 지원금액은 신선배아 시술의 경우 1회 최대 200만원, 동결배아 시술 및 인공수정은 1회 최대 100만원까지 가능하다. 이는 연간 최대 5회까지 지원된다.
사업 신청을 위해서는 건강보험 적용 횟수 종료 확인 서류와 시술 가능 건강 상태를 입증하는 의사 소견서가 필요하다. 실제 시술비 청구 시에는 시술 확인서, 지원 결정 통지서, 진료비 계산서 및 영수증, 진료비 세부 내역서, 통장 사본 등이 요구된다.
올해 사업 시행 이후 이미 두 차례 추가 지원이 이루어지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더 많은 난임 부부가 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천시보건소 관계자는 “난임 부부에 대한 지원은 단순한 경제적 도움을 넘어, 아이를 희망하는 부부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난임 극복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출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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