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강서구가 관내 2만 6,874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6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실시한다. 국가데이터처가 5년마다 주관하는 이 조사는 우리나라 산업의 규모와 구조, 경영 실태를 파악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중장기 경제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한다.
이번 조사에는 조직 형태, 종사자 수, 인공지능 활용 여부, 외국인 종사자 수 등 12개 공통 항목과 제품별 출하액 및 재고액 등 산업별 특성을 반영한 26개 특성 항목을 포함한 총 38개 문항이 포함된다.
강서구는 조사 대상 사업체의 부담을 줄이고 참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과 모바일을 활용하는 비대면 온라인 조사와 전문 조사원의 방문 면접 조사를 병행한다. 온라인 조사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경제총조사 누리집에서 사업체별 안내문에 포함된 참여 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 참여 가능하다.
인터넷 조사가 어려운 사업체를 위해서는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94명의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잠정 발표되며, 2027년 3월 최종 확정·공표될 예정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조사 정보는 통계법에 따라 엄격히 보호되며 통계 작성 외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며, “정확한 통계 데이터 구축이 소상공인과 기업을 위한 맞춤형 경제 정책의 밑거름이 되는 만큼 사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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