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서구가 경서3구역 지구 외 도로개설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 관리와 공정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27일 진행된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계획된 공기를 준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경서3구역과 봉수대로를 잇는 왕복 4차로, 총 길이 656m의 신설 도로를 건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도로가 완공되면 중봉대로와 경명대로 일대의 심각한 교통 체증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주변 개발 구역으로의 접근성이 향상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도로는 경서3구역 인근에서 추진 중인 '연희공원 특례사업' 공동주택 단지의 부출입구와 직접 연결된다. 이에 서구는 입주 예정 주민들이 겪을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체 도로 개통에 앞서 연말까지 부출입구와 경서3구역을 잇는 교량 구간을 우선 개통하는 것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현장을 찾은 김종진 도시주택국장은 공사 진행 현황과 안전 조치 이행 여부를 면밀히 살핀 뒤, 철저한 공정 관리를 통해 공기 지연을 막는 동시에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김 국장은 “도로가 계획대로 개통되어야 입주 주민들의 생활 편의가 보장되는 만큼, 점검에서 그치지 않고 개선 사항이 현장에 제대로 반영되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구청장 권한대행 체제 하에서도 주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현안 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는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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