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5월 한 달간 도곡중학교, 용이초등학교, 송신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세계시민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학생들에게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소양을 함양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재단은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방식을 채택했다. 도곡중학교에서는 사단법인 ‘너머’ 이사가 고려인의 역사와 문화 공존에 대한 깊이 있는 강연을 제공했다. 이는 학생들이 낯선 역사와 문화를 접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용이초등학교에서는 네팔 출신 외국인 주민 대표가 강사로 나서 네팔의 다채로운 문화와 그 속에 담긴 다양성을 생생하게 소개했다. 학생들은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문화적 차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법을 배웠다.
이어 송신초등학교에서는 평택대학교 다문화교육원 총괄교수가 국제교류 협력의 중요성과 세계시민 의식 함양을 주제로 강연을 이끌었다. 이 강연을 통해 학생들은 세계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자세와 일상 속 실천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평택시가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투자에 힘쓰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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