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신서면 의용소방대가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7일, 의용소방대는 자체 복지 기금을 활용해 관내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전동스쿠터 25대에 야간 안전 조명등을 장착하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고령층의 전동스쿠터 이용 증가와 함께 커지는 야간 교통사고 위험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조명등 장착을 통해 차량 운전자나 보행자들이 야간 시간대에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더 쉽게 인지할 수 있게 되어, 예기치 못한 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도 동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전동스쿠터 안전 수칙과 더불어 특히 야간 안전 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어르신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했다.
신서면 의용소방대는 평소에도 지역 주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유성 대장은 "작은 조명 하나가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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