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이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자살예방사업 '마음 토닥토닥, 보듬보듬'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는 2026년 경기복지재단 경기복지 현안 지원 사업에 선정된 결과로, 사회활동 경험이 풍부한 어르신 8명과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 8명이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다.
이번 사업은 참여자 간의 활발한 교류를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전문 상담사가 진행하는 심도 있는 집단 상담과 가을 나들이 등 다채로운 문화 활동을 통해 우울감 및 자살 위험 요인을 완화하고 건강한 노년 생활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5월 26일 진행된 첫 회기에서 참여자들은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며 프로그램 운영 규칙을 함께 정했다. 이는 참여자 간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함께 마음을 나누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한석 오산노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정서적 지지가 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서로의 마음을 보듬으며 건강한 노년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복지관은 오는 7월, 정서적 돌봄이 필요한 60세 이상 어르신 8명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참여자들과 함께 보다 폭넓은 관계 형성 및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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