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강북구가 영양 불균형 개선과 평생 건강 증진을 목표로 '영양플러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 사업은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및 65개월 미만 영유아 가운데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에 속하며, 저신장, 저체중, 빈혈, 비만, 영양섭취 불량 등 영양 위험 요인을 1가지 이상 보유한 대상자를 선정하여 지원한다.
대상자로 선정된 이들에게는 쌀, 감자, 당근, 달걀, 검정콩, 김, 미역, 우유 등으로 구성된 기본 보충식품 패키지가 월 2회 제공된다. 이는 단순한 식품 지원을 넘어, 영양 상태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강북구 영양플러스 사업의 핵심은 식품 지원과 함께 제공되는 정기적인 영양 교육 및 상담이다. 단체 교육, 개별 상담, 가정 방문, 신체 계측 및 빈혈 검사 등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대상자의 영양 상태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올바른 식생활 관리 능력을 키우도록 돕는다.
임신과 영유아 시기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평생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착안해, 강북구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은 우리 가족과 지역사회의 미래 건강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영양 취약계층이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은 강북구보건소 3층 영양관리실 방문 또는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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