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미래도시 도약 위한 스마트도시 활성화 5개년 계획 수립 (연수구 제공)



[PEDIEN] 인천 연수구가 교통, 안전, 환경, 행정, 건강 등 산적한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도시 활성화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도시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계획은 제4차 국가 스마트도시 종합계획과 인천광역시 스마트도시계획을 토대로 연수구의 지역 특성을 면밀히 반영하여 마련됐다. 특히 인천시 군·구 중 최초로 수립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수구는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의무 수립 대상은 아니지만, 스마트도시 사업을 체계적인 중장기 로드맵에 따라 추진하고자 '인천광역시 연수구 스마트도시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이번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향후 5년간 연수구는 스마트도시 구성을 위한 기반을 체계적으로 다지고,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따라 관련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이번 계획은 △원도심과 송도의 조화로운 공존 △구민이 체감하는 미래 행복도시 △지속 가능한 데이터 행정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5대 분야를 세분화하여 총 20개의 스마트도시 서비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수구는 각 부서별 세부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스마트도시 구현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와 시비 등 외부 재원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도시 활성화 5개년 계획 수립으로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구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