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가평군이 서울에서 진행한 관광 홍보 팝업스토어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호도 조사 결과,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최고의 인기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가평군은 지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2026 가평군 관광 홍보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현장 방문객 923명을 대상으로 ‘가평군 주요 여행지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가평군을 대표하는 관광지와 축제, 체험형 관광자원 등 총 12곳을 대상으로 편백칩을 이용한 투표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투표 결과,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126표를 얻어 1위를 차지하며 가평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콘텐츠로서 높은 인지도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어 가평 집라인, 아침고요수목원, 청평호 수상레저, 잣향기푸른숲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가평 집라인과 청평호 수상레저 등 체험형 관광자원이 상위권에 포함된 것은 방문객들의 활동적인 여행 수요를 반영하는 결과로 풀이된다. 사계절 관광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아침고요수목원 역시 변함없는 선호도를 유지했다.
가평군은 이번 조사 결과를 향후 관광 홍보 및 축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방문객 선호도가 높은 관광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축제·체험·자연 관광자원을 결합한 통합 홍보 전략을 마련하여 가평 관광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가평군 기획예산담당관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가평군 최초로 캐릭터를 활용한 관광 홍보 사례”라며,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형 홍보의 장이 되었으며, 조사 결과를 반영해 가평 관광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자라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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