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노인복지관 연계사업, 시 승격 30주년 기념 기록물 26점 등록 (이천시 제공)



[PEDIEN] 이천시가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며 추진한 노인복지관 연계 기록물 26점이 이천시립기록원에 공식 등록됐다. 이번 등록은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한 "이천에 대한 기억과 추억"이라는 주제의 수필과 그림 등 소중한 결과물들을 미래 세대와 공유하기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이다.

이천시 노인종합복지관과 청미노인복지관은 2026년 1월부터 이천시 승격 30주년을 축하하는 특별한 사업을 기획했다. 총 60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이천에 대한 이야기와 추억을 예술 작품으로 표현했다.

이 중에는 시 승격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함께 살아온 세월, 고마운 이천"을 케이크로 형상화한 최명선 작가의 작품 3점이 원본 그대로 이관되었으며, 정옥희 작가의 "인생 2막으로 출근 중이다"라는 제목의 수필을 포함한 23점의 작품은 사본으로 등록 절차를 거쳤다.

이처럼 어르신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다채로운 작품들은 이천시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한다. 동시에 미래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지역사회가 함께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고 동행하는 뜻깊은 문화 행사로서의 의미를 더한다. 이번 기록물 등록은 이천시의 역사적 순간을 보존하고 공동체의 소중한 기억을 다음 세대에게 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