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PC방, 골프장 내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의 위생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오는 5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기온 상승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위험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최근 3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과거 행정처분을 받은 이력이 있는 업소를 중심으로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점검 대상에는 냉장·냉동 식품의 적정 보관 온도 준수 여부가 포함된다. 소비기한이 지났거나 원산지 표시가 없는 제품 사용 여부도 철저히 살필 예정이다. 또한, 종사자들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와 조리장 내부의 전반적인 위생 상태 역시 주요 점검 사항이다.
일산동구는 이번 위생 점검과 함께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위생관리 지침서 배포 등을 통해 업소 관계자들의 이해를 돕고 자발적인 위생 관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일산동구 관계자는 "여름철을 앞두고 시민들이 자주 찾는 시설의 위생 수준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철저한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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